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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라면 단돈 천 원에 아침밥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이라는 농식품부의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대학생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아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을 소비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는 아침식사 제공 사업인데요. 참여 대학교신청 및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은 아래 버튼을 통해 사업 참여 방법 상세 보기(및 제출 양식 다운로드)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 및 이용 방법(대학생)

    2. 천원의 아침밥 2차 모집 신청 방법(대학교)

    3. 천원의 아침밥 기타 안내 사항

     

    1.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교 및 이용 방법

    현재까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교는 총 41곳입니다. (▼ 아래 버튼을 통해 진행 중인 대학교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학교별 학생회관에서 신청하여 학교별 시간 및 학생 식당을 참고하셔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생이 한 끼에 1,000원을 내고 정부가 1,000원을 지원,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니 가능하시다면 꼭 혜택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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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의 아침밥 참여중인 대학교 확인하기

     

    2. 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교 추가 모집 신청 방법

    추가 모집 관련 내용

    지난달 농식품부에서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할 대학교를 총 41곳 선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업을 확대해 달라는 목소리가 들려 사업 규모를 늘리게 되었고 더욱 많은 대학교의 참여를 위해 추가로 대학교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약 7억 7,800만 원이었던 예산 또한 15억 8,800만 원으로 약 2배 늘렸으며, 지원 대상은 69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했다고 하네요. 

     

    2차 모집 신청 방법

     

     

     

    본 사업의 2차 모집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으며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하며, 기존 41개 대학교도 신청했던 인원 대비 증원을 희망한다면 추가 모집에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청 대상인 대학교는 원격 대학교를 제외한 모든 대학교(전국의 야간대학, 사이버 대학 등 포함)입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교는 학교장(총장)의 직인이 포함된 사업 신청 공문과 사업신청서 1부, 학교소개서 1부, 수행계획서 1부(서식은 ▼ 아래의 파일을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를 준비하셔서 농립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자공문 또는 이메일(rice1000@epis.or.kr)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공문은 누락의 위험이 있으니 가급적 이메일로 제출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사업 신청 공문은 생협이나 타 법인 명의가 불가하며, 꼭 "본교" 이름으로 시행해야한다고 하네요. 

     

    ▼ 제출 서류 다운로드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2차(추가) 모집 안내(신청양식 포함).hwp
    0.09MB

     

    선정 발표2023년 4월 21일로 예정되어있고 선정된 대학교는 개별 통보가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영 계획, 참여일수, 참여 의지와 참여 여건, 자체적 운영방안, 학교 전체 인원수 대비 신청 식수 인원 산정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평가한다고 합니다. 사업에 관련된 세부 내용▼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소비문화실 연락처(044-861-8864)로 전화하시거나 이메일로(rice1000@epis.or.kr) 문의사항을 전달하실 수도 있습니다. 

     

     

    3. 천원의 아침밥 기타 사항

    사업 기간2023년 4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업에 선정된 대학교는 사업기간 동안 전해진 인원에게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야 합니다. 이번 사업의 취지쌀 소비 확대인 만큼 밥이 포함된 일반 식단을 제공해야하며, 국산 쌀을 이용해 만든 쌀빵, 쌀 시리얼, 쌀국수 등의 간편 식단을 제공해도 됩니다. 농식품부에서는 현장점검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아침밥의 품질을 관리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의 말에 따르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쌀 소비를 늘리고 대학생의 식비 부담을 낮추는 일석이조의 정책이라고 했으며, 전국의 많은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확대하였으니 대학교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청 대학교가 점차 확대되어 과잉 생산된 쌀도 적재적소에 쓰이고 대학생들도 품질 좋고 저렴한 아침밥 혜택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학생이라면 참여 중인 학교 확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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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중인 대학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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