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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할 대학교 145 곳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1차로 선정된 대학교는 서울대, 포항공대를 포함한 41개 대학교였으며, 지난달에는 추가 신청을 받은 결과 104개 대학교를 모두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 내용 & 참여 대학교에서 혜택 받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 주세요!
천원의 아침밥 내용 요약
1. 지원 대학 수:
41개 대학교에서 145개 대학교로 확대
▶ 참여 대학 리스트
2. 지원규모:
69만 명에서 234만 명으로 약 3.4배 증가
3. 사업운영:
학생(천 원) + 정부(천 원) + 학교(나머지) 지원
4. 사업취지:
- 청년 아침식사 결식률 개선
- 쌀 소비문화 확산
- 과잉 생산된 쌀 해결
사업 취지
천원의 아침밥이라는 사업은 청년층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줄임과 동시에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여 서구화 식단으로 점점 줄어드는 쌀 소비량 문제 및 처치하기 어려워진 쌀을 해결하는 방안이기도 합니다. 대학생이 단돈 1천 원만 지불하면 아침밥을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 학생이 1천 원, 정부가 1천 원,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사업 규모 확대
1차 적으로 41곳의 대학교를 선정하였고, 이를 통해 69만 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있었으나, 지자체와 대학교에서 사업 참여를 희망한다는 문의가 많아 2차 추가모집 기간을 연장하여 마감일까지 신청받은 결과 전국에서 104개 대학교가 신규로 신청 및 선정되었습니다. 추가 모집한 104개 대학교에서 제출한 사업 운영 계획서가 모두 적격 하다는 판단이 나와 모두 선정된 것이며, 이로써 지원 규모는 애초에 지원하기로 했던 69만 명에서 234만 명으로 3.4배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위해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학 육성사업,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일반재정지원사업 집행 기준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앞으로 더욱 많은 대학교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예산확보와 지자체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기 위해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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